
플라멩꼬 음악의 형식이 완성된 것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“황금기”에 이르는 기간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. 집시들의 구전을 통해 전통 음악으로 이어져 오던 플라멩꼬는 이 시기를 거치며 스페인을 대표하는 음악으로 자리잡았고, 많은 뮤지션들은 ‘카페 칸단테스 (Café Cantantes)’를 통해 활동하며 자신들의 기량을 선보였다. 1920년대 그라나다 출신의 시인 페데리코 카르시아 로르카 (Federico Carcia Lorca) 는 작곡가 마누엘 드 팔라 (Manuel De Falla), 기타리스트 안드레아스 세고비아 (Andres Segovia) 와 함께 플라멩꼬의 걸작을 남겼다 .집시 출신의 싱어 마놀로 카라콜 (Manolo Caracol)은 이 시기 최고의 싱어 로 일컬어지며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에 이름을 떨쳤다.
또한 파스토라 파본 (Pastora Pavon)은 이 당시 최고의 여성 플라멩꼬 가수로 인정 받았다 .




